2006년생 제2의 손흥민 떴다! 가볍게 추격골→대포알 프리킥…짧은 출전 시간에도 존재감 드러낸 윤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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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06년생 기대주 윤도영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엑셀시오르 로데르담에서 유럽무대 데뷔골을 작렬했다.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제한된 시간을 보장 받았지만, 진가를 발휘하면서 득점을 올렸다. 또한 벼락 같은 왼발 프리킥으로 '천재성'을 입증했다.
윤도영은 25일(이하 한국 시각)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슈타디온 할헌바르트에서 펼쳐진 2025-2026 네덜란드 에리디비시 3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섰다.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전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31분 산체스 페르난데스를 대신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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