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황희찬 동료' 쿠냐, 1160억원에 맨유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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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황희찬과 함께 뛴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브라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쿠냐의 바이아웃 조항인 6250만 파운드(약 1161억원)를 충족했고, 이에 따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쿠냐와의 협상 및 메디컬 테스트를 허용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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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울버햄프턴의 경기에 나선 마테우스 쿠냐(브라질). 2025.05.28 [email protected] |
이어 매체는 "맨유는 2년 동안 3회에 걸쳐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이제 맨유는 쿠냐와의 계약을 체결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며, 이적은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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