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수와 같이 안 온 이유 이거였네' 이삭 "리버풀 이적 왜 안 시켜줘?" 폭탄 발언…뉴캐슬은 "조용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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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뉴캐슬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26)이 구단이 약속을 어겼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이삭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적을 구단과) 약속했고, 구단도 오랜 시간 내 입장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와서 이 문제가 새로운 것처럼 하는 건 잘못됐다"고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약속을 깨고 신뢰가 사라지면 관계는 이어질 수 없다"며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건 변화다.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최선이다"라고 이적을 원하는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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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 /AFPBBNews=뉴스1 |
이삭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적을 구단과) 약속했고, 구단도 오랜 시간 내 입장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와서 이 문제가 새로운 것처럼 하는 건 잘못됐다"고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약속을 깨고 신뢰가 사라지면 관계는 이어질 수 없다"며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건 변화다.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최선이다"라고 이적을 원하는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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