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크랙은 이미 팀 안에 있었다" 프랑스 언론, 이강인 재발견…PSG, 이강인을 '핵심 미드필더'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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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22/202511221123777306_69211f788bbf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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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이 다시 파리 생제르맹(PSG)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여름 이적 논란을 겪으며 한때 입지가 흔들렸던 그가, 주전 경쟁의 정면에 서며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달라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PSG는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르아브르와 리그1 12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최근 미드필더진의 상승세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이강인의 이름을 꺼냈다. 엔리케 감독은 “논쟁은 원치 않지만 팀에는 수준 높은 미드필더들이 많다”며 세니 마율루, 자이르-에메리, 데지레 두에, 은장투와 함께 이강인을 당당히 거론했다. 엔리케 감독의 언급만 봐도 이강인의 입지가 지난 시즌과는 분명히 달라졌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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