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유도→AS, 다음은 데뷔 축포? '적응기 없는 연착륙' 손흥민, 경험치 쌓일수록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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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축구] 손흥민 라운드 베스트11](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21/132211184.1.jpg)
![[4면][축구] 손흥민 상상 그 이상의 MLS 원정길](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21/132164580.1.jpg)
페널티킥(PK)을 유도했고, 이어진 경기에선 어시스트를 뽑았다. 이러한 흐름이라면 다음은 득점포를 가동할 차례다. LAFC 유니폼을 입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입성한 ‘리빙 레전드’ 손흥민(33)을 향한 기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적응기 없이 신대륙에 연착륙한 모습이다. 10년 간 몸담았던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50만 달러(약 368억 원)에 7일 LAFC에 둥지를 튼 손흥민은 팀에 합류한지 2주가 되지 않는 짧은 기간, 원정으로만 2경기를 소화하면서도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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