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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또 최초…EPL 씹어먹은 살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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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무함마드 살라흐가 20일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

리버풀 무함마드 살라흐가 20일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무함마드 살라흐(33·리버풀)가 통산 세 번째로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살라흐는 20일 영국 맨체스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2025 PFA 시상식에서 2024~2025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 이 상을 세 차례 받은 선수는 살라흐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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