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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입단식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메시 꼽은 마스탄투오노, 알론소 감독은 "그럴 수 있지" 덤덤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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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입단식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메시 꼽은 마스탄투오노, 알론소 감독은 "그럴 수 있지" 덤덤한 반응
마스탄투오노의 발언에도 덤덤했던 사비 알론소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사비 알론소 감독은 신인의 당돌한 발언에도 덤덤했다.

레알 마드리드 CF는 지난 6월 13일(이하 한국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프랑코 마스탄투오노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4500만 유로(한화 약 730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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