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뛰기 싫은 사람 같았다"…LEE, PSG에 맘 떠났나? 몽펠리에전 '평점 4' 꼴찌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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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이강인이 모처럼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 내 입지는 끝내 회복되지 못한 모양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1 33라운드에서 스트라이커 곤살루 하무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몽펠리에에 4-1 대승을 거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을 앞둔 상황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이강인은 드물게 선발 출전 기회를 받았다.
주전 선수들이 대거 제외된 이날 경기에서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빌드업 참여와 간헐적인 침투 패턴 플레이로 중원을 보조했지만, 결정적인 영향력은 드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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