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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버리고 택한 사나이…토트넘, 로메로에 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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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이 ‘레전드’ 손흥민에게도 주지 않던 대우를 크리스티안 로메로(27)에게 안겼다. 명분은 ‘안정’과 ‘리더십’, 속내는 손흥민 공백을 메울 유일한 카드라는 계산이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텔레그래프’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토트넘과 로메로의 새로운 계약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2027년까지 묶여 있던 계약을 파격적으로 연장한 것. 무려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라는 구단 최고 대우를 보장했다는 것이다. 손흥민의 19만 파운드 기록마저 뛰어넘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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