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가뭄' 끝내기 위해 930억에 영입 1호 예정인데…"우승 못할 것이다"며 벌써부터 고춧가루 뿌리다니→수비형 MF지만 250경기 11골→처음으로 스페인 벗어난 것도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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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이적이 거의 확정적인 레알 소시에다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주빈멘디./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놓친 아스널. 2연속 2위에 머물렀던 아스널은 이번 시즌에서도 리버풀에 우승을 넘겨주면서 트로피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여전히 아스널은 2003-2004시즌 무패 우승이후 프리미어 리그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아스널은 6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약 1억 5000만 파운드를 투입, 공격진을 강화하려고 한다. 그첫번째 영입 선수가 바로 미드필더인 마르틴 주비멘디이다. 현재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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