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돌아온 손흥민, '복귀전' 35분…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에 0-2 완패→한 시즌 최다 '20패'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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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사진 | 런던=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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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사진 | 런던=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손흥민의 한 달만 복귀전에도 토트넘은 웃지 못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와 36라운드 맞대결에서 0-2로 패했다. 리그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힘주고 있는 토트넘이지만, 처음으로 리그 20패(11승5무)째를 안게 됐다.
발 부상으로 결장해 온 손흥민은 이날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이후 부상으로 공식전 7경기를 아예 결장했다. 유로파리그 4강도 모두 건너 뛰었다. 우승 트로피에 한걸음 다가가 있는 만큼,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두고 예열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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