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상대 유로파리그 결승 앞둔 맨유, 웨스트햄에 0-2 완패…EPL 7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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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완패를 당했다.
맨유는 1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0-2로 졌다. 맨유는 이날 패배로 10승9무17패(승점 39점)를 기록하며 16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2연패와 함께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이어갔다.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2024-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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