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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업 선언' 이삭, 결국 뉴캐슬 훈련장 복귀…나홀로 '개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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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업 선언' 이삭, 결국 뉴캐슬 훈련장 복귀…나홀로 '개인 훈련'
구단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한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유나이티드)이 팀 훈련장에 복귀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0일(한국시각) "이삭이 뉴캐슬 훈련장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팀 훈련에 참여한 것은 아니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이삭은 팀과 분리된 상태로 개인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 출신인 이삭은 2023-24시즌 40경기 25골 2도움(리그 21골), 2024-25시즌 42경기 27골 6도움을 올리며 두 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넣는 등 팀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로 이적을 원하며 구단과 마찰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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