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에서 하위권 전전하던 감독의 근자감…"아모림? 내가 그보다 더 많은 경기 승리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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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내가 더 많은 경기를 이길 수 있다."
영국 '미러'는 20일(한국시각) "션 다이치는 자신이 후벵 아모림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더 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신뢰하는 4-4-2 포메이션이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했다"며 "투박하고 올드스쿨적인 스타일로 알려진 전 에버턴·번리 감독은 기회만 주어진다면 맨유 같은 클럽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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