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금기시됐던 팔레스타인 국기, MLS에서 볼 수 있다?…"리그 차원 금지 조항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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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MLS 콜럼버스, 예외적으로 팔레스타인 국기 게양 허용](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21/132225067.1.jpeg)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부분적으로 팔레스타인 국기 게양이 허용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MLS가 콜럼버스 크루 홈구장에서 팔레스타인 국기 게양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이는 신입 공격수 와삼 아부 알리(26)를 위한 예외적 조치일 뿐, 리그 차원의 ‘국기 전면 금지 정책’은 여전히 유지된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혈통인 아부 알리는 덴마크 연령별 대표를 거친 뒤 2024년부터 팔레스타인 대표팀으로 뛰고 있다. A매치 10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으며, 이번 여름 콜럼버스의 핵심 영입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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