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간다고? 그건 못보지!···아스널, 토트넘 이적 임박했던 에제 '가로채기' 나서 "이적료 1128억원+옵션 1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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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리치 에제.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BBC는 21일 “아스널이 에제를 데려오기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와 기본 합의를 마쳤다”며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1128억원)에 옵션 조항 8백만 파운드(150억원)”라고 전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공격을 이끄는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한 에제는 원래 손흥민(LAFC)의 빈자리를 메울 자원으로 토트넘의 주목을 받았다. 토트넘과 크리스털 팰리스는 10일간 협상 끝에 에제의 이적 계약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으나 하루 만에 판이 뒤집혔다. 에제가 유스 시절을 보낸 아스널을 선호했다는 것이 BBC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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