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표팀 고레츠카 "트럼프 발언, 나를 독일인이자 유럽인으로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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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바이에른 뮌헨). EPA
고레츠카는 29일 독일 주간지 차이트(Die Zeit)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논쟁을 인지하고 있다”며 “월드컵은 여전히 훌륭한 대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축구의 저변을 넓히고,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흥미로운 스포츠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러나 트럼프는 우리로 하여금 독일인일 뿐 아니라 유럽인이라는 정체성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유럽을 “약하고 쇠퇴하고 있다”고 표현했으며, 그린란드를 무력으로 확보할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12월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고, 유럽의 이민 정책을 “재앙”이라고 비판했다. 지난주 다보스포럼에서는 “미국이 원하는 것은 그린란드”라며 “거절할 수는 있지만, 그 선택은 기억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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