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쳤다! "루브르 박물관 전시해야" 역대급 프리킥 골→2주 연속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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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2주 연속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여기에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LAFC는 24일 오전 9시 30분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에서 FC 댈러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6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LAFC 데뷔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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