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넥스트 손흥민 영입 무산 위기! "호드리구가 레알 떠나야만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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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사비뉴는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원하지만 대체자가 없다면 맨체스터 시티는 매각을 고려하지 않는다.
영국 '풋볼 런던'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 사비뉴 영입에 여전히 적극적이다. 사비뉴도 토트넘 이적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관건은 토트넘이 맨시티의 입장을 바꿀 수 있는 높은 이적료의 제안을 하는 것이다. 맨시티는 사비뉴를 남기고 싶어하지만 팀을 떠난다면 대체자 찾는 것도 생각 중이다"라고 전했다.
사비뉴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낙점한 손흥민의 대체자다. 지난 시즌 맨시티에 합류한 사비뉴는 좌우 윙어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통함을 입증했다. 빠른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공략할 수 있으며 적절한 컷백과 크로스로 동료들을 도왔다. 리그 1골 10도움으로 성공적인 프리미어리그 정착을 마쳤다. 무엇보다 좌우 윙어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토트넘에 큰 플러스 요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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