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6년' 만에 이별…'SON급 주급 요구' 성골 유스의 '굴욕', 개막 후 0분 출전→끝내 아모림 선택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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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코비 마이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마이누에 대한 이적 제안을 수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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