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FIFA 21위 유지…북한은 9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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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21위를 유지했다. 피파가 11일 발표한 여자축구 순위를 보면, 한국은 랭킹포인트 1773.342점을 기록했다. 지난 8월 발표한 순위와 동일하다. 지난 3월 첫 발표 때(19위) 보다는 두 계단 떨어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일본이 가장 높은 8위를 지켰다. 북한은 한 계단 올라 9위. 한국은 일본, 북한, 호주(15위), 중국(17위)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 중에서 5 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1위는 스페인, 2위는 미국으로 지난 8윌 때와 순위가 같다.
남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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