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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가 자책골 막아줬다'…김민재 대신 선발 출전, 수비력 혹평-쐐기골로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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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가 자책골 막아줬다'…김민재 대신 선발 출전, 수비력 혹평-쐐기골로 만회
요나단 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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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메카노와 요나단 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요나단 타의 스포르팅전 활약이 주목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스포르팅과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3-1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승리로 5승1패(승점 15점)를 기록해 2위로 올라섰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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