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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이 제일 쉬웠어요' 페널티킥 2회 실축→해트트릭 홀란, 역대 A매치 최소 경기 50골 신기록 달성···노르웨이, 이스라엘 5-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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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25·맨체스터 시티)이 페널티킥을 두 차례나 실축했지만,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엘링 홀란의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이었다.

홀란을 앞세운 노르웨이 축구 대표팀은 10월 12일 노르웨이 오슬로 울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I조 7차전 이스라엘과의 맞대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페널티킥을 따내며 득점 기회를 얻었다. 홀란이 키커로 나섰다. 홀란이 이스라엘 골대 왼쪽 구석을 향해 왼발로 슈팅한 게 몸을 날린 상대 골키퍼의 손끝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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