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맨유 캡틴→어설픈 경기력 비난 폭발, '주급 50만 파운드' 사우디 러브콜 거절 '연장 계약 희망'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1 조회
-
목록
본문
|
|
영국 언론 더선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매과이어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자유계약(FA) 선수가 된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서 주급 50만 파운드의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미래를 맨유에 맡길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매과이어 영입을 위해 이적료 80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 기록을 작성하며 맨유에 입성했다. 당시 맨유를 이끌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에 깊은 신뢰를 보냈다. 매과이어는 맨유 합류 6개월여만에 주장 완장을 달았다. 문제는 그 뒤의 경기력이었다. 매과이어는 잦은 실수, 황당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선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경기 출전에 그쳤다. 다만, 그는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뒤 약간의 변화를 경험했다. 2024~2025시즌 리그 27경기를 소화했다.
관련자료
-
이전작성일 2025.10.12 23:00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