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246억'을 거절하고 맨유를 택한 남자…"남고 싶었고 구단도 날 원했어, 그게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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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맨유 주장 브루노가 사우디 이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2026 월드컵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거부한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루노는 아일랜드와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을 닫은 게 아니다. 그런 생각은 전혀 한 적이 없다. 난 맨유에 남고 싶었다. 맨유도 내가 남기를 원했다. 그게 전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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