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위기' 고향팀 러브콜에 시큰둥…"다른 상황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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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간) “제라드가 레인저스 복귀 제안을 거절했다. 레인저스는 러셀 마틴 감독 경질 후 제라드에게 다시 한 번 팀을 맡길 기회를 제시했지만, 그는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제라드와 레인저스의 접촉은 번개처럼 이루어졌다. 지난주 마틴 감독이 경질되자, 레인저스는 즉각 제라드 측과 대화를 시작했다. 양측은 구단의 비전, 선수단 리빌딩, 감독 지원 범위 등 세부 사항까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결론은 ‘거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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