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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또 발목! 절정의 폼에도 '부상 악몽' 재발…프랑스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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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또 발목! 절정의 폼에도 '부상 악몽' 재발…프랑스 초비상
[OSEN=이인환 기자] 프랑스 대표팀이 ‘캡틴’ 킬리안 음바페(26, 레알 마드리드) 없이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치르게 됐다.

프랑스축구협회(FFF)는 12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음바페가 오는 14일 열리는 아이슬란드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 그는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문제의 부상은 전날 열린 아제르바이잔전에서 발생했다. 프랑스는 이날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D조 3차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을 3-0으로 완파했다. 하지만 경기 막판, 음바페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되는 장면이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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