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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브라질 완패로 많이 배워…손흥민 형과 경쟁은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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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브라질 완패로 많이 배워…손흥민 형과 경쟁은 영광"

[고양=뉴시스] 김진아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오현규가 12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파라과이전 대비 훈련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0.12.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안경남 기자 =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 '차세대 스트라이커' 오현규(24·헹크)가 '캡틴' 손흥민(33·LAFC)과의 경쟁이 영광이라며 많은 걸 배운다고 말했다.

오현규는 12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진행된 축구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모든 선수가 느꼈지만, 너무 좋은 선수가 많다 보니 많이 버거웠던 것 같다. 브라질전을 통해서 월드컵에 가서 강팀과 어떻게 싸워야 할지 알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브라질과의 10월 A매치 첫 번째 친선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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