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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축신'이다…메시, A매치 기간 때 MLS 경기 출전 '2골 1도움'→'SON 절친' 부앙가 밀어내고 득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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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오넬 메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집 기간에도 소속팀 경기에 나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인터 마이애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FC를 4-0으로 제압했다. 메시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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