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25·26호골…부앙가 제치고 MLS 득점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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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소집 기간에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 출전,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인터 마이애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2연승의 신바람을 낸 마이애미는 18승8무7패(승점 62)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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