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앞둔 김민재, 주전 찾아 튀르키예 복귀 가능성 있어"→ 친정팀 임대 제안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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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SK가 김민재를 다시 데려올 수 있다는 소식이다.
튀르키예 '튀르키예 투데이'는 10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를 임대 영입하되,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하는 방안을 이번 이적 기간 전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임대로 데려온 후 완전 영입했던 밀란 슈크리니아르 사례와 같은 방식"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2021-22시즌 페네르바체에서 공식전 40경기 1골을 기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나폴리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김민재는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출전할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다. 이를 위해 친정팀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다시 입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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