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韓 역대 최초 '1,000억' 이적료에 PL 입성하나→ 빈공 시달리는 빌라 영입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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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주전 보장을 원하는 이강인에 아스톤 빌라가 관심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 준주전 공격수로 중용돼 49경기 7골 6도움을 기록,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PSG는 염원이었던 '빅 이어'를 포함해 트레블을 달성하며 이강인은 커리어에 큰 족적을 남길 수 있었다.
다만, 이강인은 만족하지 못했다. 단순한 로테이션 자원이 아닌 주전으로서 핵심 선수가 되길 바랐다. 이에 이번 여름 나폴리, 노팅엄 포레스트 등 여러 구단과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여러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고 PSG에 잔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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