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공격수' 홀란, PK 2번 실축하고도 해트트릭…노르웨이, WC 본선행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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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페널티킥을 두 차례 연속 실축하고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홀란의 원맨쇼에 힘입어 노르웨이를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
노르웨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슬로 울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라엘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7차전에서 홀란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5-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예선 6연승 행진을 이어간 노르웨이는 승점 18을 기록, 같은 날 에스토니아를 3-1로 꺾은 이탈리아(승점 12)와 승점 6차 격차를 벌리며 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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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예선 6연승 행진을 이어간 노르웨이는 승점 18을 기록, 같은 날 에스토니아를 3-1로 꺾은 이탈리아(승점 12)와 승점 6차 격차를 벌리며 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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