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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월드컵 본선행 좌절…사우디에 이어 이라크에도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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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톰 하예가 12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4차예선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라크에 0-1로 패배한 뒤 경기장에 무릎을 꿇은 채 좌절하고 있다. 제다 | 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톰 하예가 12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4차예선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라크에 0-1로 패배한 뒤 경기장에 무릎을 꿇은 채 좌절하고 있다. 제다 | 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2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4차예선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라크에 0-1로 졌다.

4차예선은 3차예선 각 조의 3~4위인 6개국이 2개조로 나뉘어 팀당 2경기를 치르며 순위를 가린다. 각 조의 1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2위끼리는 11월 홈 앤 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다른 대륙과 마지막 1장을 걸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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