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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권혁규 '깜짝 중원 조합'…45분 만에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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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권혁규 '깜짝 중원 조합'…45분 만에 불합격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카스트로프가 공을 사수하고 있다. 2025.1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홍명보호 중원에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와 권혁규(낭트)라는 파격적인 조합이 나왔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11월 A매치 2번째 경기에서 1-0 진땀승을 거뒀다.

한국은 후반 18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크로스에 이은 이태석(빈)의 선제골을 결승골로 지키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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