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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아, 난 세상에서 너희 팀이 가장 싫어' 음바페, 친정 PSG와 피치 대신 법정에서 빅뱅…음바페, "4400억 내놔" VS PSG, "7400억 원 토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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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음바페는 ‘레알 10번’ 저주를 피할 수 있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특급스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그의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제대로 충돌한다. 그라운드가 아닌, 법원에서다. 서로가 엄청난 금액을 내놓으라며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다.

‘르몽드’와 ‘르 파리지앵’ 등 프랑스 유력 매체들은 18일(한국시간) “음바페와 PSG가 임금 문제로 프랑스 노동법원에서 만났다”면서 “음바페는 2억6000만 유로(약 4400억 원)를 요구하고 있고, PSG는 오히려 4억4000만 유로(약 7400억 원)를 내놓으라고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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