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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 SON, "우승 위해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었다…UEL 결승은 두 번 다시 없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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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 SON, "우승 위해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었다…UEL 결승은 두 번 다시 없을 기회"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우승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손흥민은 11일(이하 한국시각) 펼쳐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후반 13분에 교체 투입되며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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