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교체 투입→23년간 PL 무대 활약…'리빙 레전드' 밀너, 불멸의 기록 도전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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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리빙 레전드' 제임스 밀너가 불멸의 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에서 풀럼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브라이튼이 먼저 리드를 잡았다. 맷 오라일리가 후반 10분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터트리며 팀에 선제 득점을 안겼다. 후반 종료 직전까지 브라이튼이 앞서 나갔는데 풀럼이 막판 극장 골을 만들어 냈다. 후반 추가시간 6분 호드리구 무노스가 극적인 득점을 터트렸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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