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월드컵 노린다고?'…욕심 많은 텐 하흐 1호 영입, 1월에 결국 방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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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타릴 말라시아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꿈꾼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루디 갈레티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1월에 말라시아를 내보내려고 준비하고 있다. 말라시아는 출전시간을 확보해 월드컵에서 뛰는 걸 노린다. 2026년 6월 계약이 끝나는 말라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이탈리아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좌우 윙백이 아쉬워도 말라시아를 찾지 않는다. 루벤 아모림 감독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된 모습이다. 말라시아는 일찍이 후벤 아모림 감독 눈밖에 난 선수다. 페예노르트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 레프트백으로 뛰던 말라시아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전격 맨유에 데려왔다. 텐 하흐 감독이 맨유 부임 후 가장 먼저 데려온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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