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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일본이 한 수 위" 가나 감독 깜짝 발언→日 매체 곧장 반겼다 "일본의 힘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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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오토 아도 감독은 지난 14일 일본전과 18일 한국전을 치른 뒤 일본이 한 수 위라고 답변해 시선을 끌었다. 아도 감독은 18일 한국전에서 0-1로 패한 뒤 '일본, 한국과 경기는 시스템 자체가 달랐다'면서도 '솔직히 일본은 굉장히 강한 팀이다. 브라질은 쉽게 지는 팀이 아닌데, 일본이 그 브라질을 상대로 매우 좋은 경기를 보여주며 승리했다. 일본은 지금 굉장히 높은 레벨에 있다'고 강조했다. 가나는 일본에 0-2로 졌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아프리카 가나 축구대표팀이 일본, 한국과 연속 평가전을 치러 모두 패했다.

지난 14일 일본에 0-2로 패했던 가나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도 한국과 싸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0-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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