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서 자리 잃은 지르크지, 이적 가능성 더 좁아져…"AC 밀란에도 적합하지 않아"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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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조슈아 지르크지의 이적 가능성이 더 좁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8일(한국시간) "지르크지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기회가 부족해 입지가 불투명하다. 내년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지르크지는 이르면 오는 1월에도 맨유를 떠날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2001년생, 네덜란드 국적의 스트라이커 지르크지. 자국 리그와 바이에른 뮌헨 유스 생활을 거쳐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2시즌 간 58경기 14골 9도움을 기록, 잠재력을 드러냈다. 될성부른 떡잎으로 평가한 맨유가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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