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나 가시밭길인 '최악의 배신자' 아놀드,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하나 "투헬과 면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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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을까.
축구 매체 '풋몹'은 1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대표팀 투헬 감독이 조만간 알렉산더-아놀드의 국제전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면담을 진행할 것이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내년 월드컵 출전에 대한 희망의 여지가 남아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55~60명 장기 후보 선수들에게 연락해 왜 이번에 선발되지 못했는지 설명하고,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이야기해야 한다. 선택 문제인지, 아니면 개선하면 선발될 수 있는지 알려줘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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