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괜찮아 쏘니야, 돌아와! 텅텅 韓 팬심, 美는 다르다…"손흥민 온다, MLS컵 준결승 5만 관중 앞에서 대격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한국과 가나의 친선 경기가 1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국에서 싸늘하게 식어버린 축구 인기를 확인한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우승을 위해 뛴다.

손흥민이 또 한번 '축구 성지' 상암의 빈 좌석과 마주했다.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홍명보호의 가나와 평가전은 3만3256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손흥민이 뛰는 2025년 마지막 A매치였지만 6만 석 규모의 경기장을 채우지 못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