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떠나고 '수입 급락+1150억 증발'…토트넘, 손흥민에게 SOS 요청! '英 단독' LA FC와 韓서 친선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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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LA FC)과 한국에서 재회할 가능성이 생겼다.
토트넘 관련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뉴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은 내년 여름 한국에서 열리는 LA FC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토트넘과 다시 마주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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