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 뺏긴 토트넘, 이렇게 무능할 수가! 퇴짜, 또 퇴짜…사비뉴도 무산 분위기+시몬스도 첼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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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구상한 이적이 모두 무산될 수도 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에베레치 에제는 아스널로 간다. 양측의 구두 합의가 이루어졌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스널로부터 6,000만 파운드(1,130억)의 패키지를 받을 예정이다. 에제는 토트넘보다 아스널을 선호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 특유의 이적이 확정되었을 때 알리는 'Here We Go'도 있었다.
에제는 토트넘이 노리던 타깃이다. 팰리스 소속 미드필더 에제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모두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다. 수년 동안 팰리스에서 활약하면서 리그 탑급 선수로 거듭났고 지난 시즌 창단 120년 만에 처음으로 트로피를 팀에 안겼다. FA컵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했다. 이번 시즌 공식전 첫 경기였던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리버풀을 제압하며 또 트로피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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