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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트 키즈에 점퍼 덮어준 가나·이재성 충돌 막은 볼리비아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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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가 2025년 마지막 A매치 2연전을 마친 가운데 경쟁을 넘어선 훈훈한 장면도 나왔다.

에스코트 키즈에 점퍼 덮어준 가나·이재성 충돌 막은 볼리비아 GK
가나 수비수 알리두 세이두가 에스코트 키즈로 나선 한 어린이에게 점퍼를 덮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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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수비수 알리두 세이두가 에스코트 키즈로 나선 한 어린이에게 점퍼를 덮어주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홍명보호는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

비록 친선 경기지만 승리를 향한 양 팀의 격돌은 치열했다. 쉼 없이 뛰고 부딪치며 승리를 위해 싸웠다. 한 치의 양보 없이 맞붙었지만, 추운 날씨를 녹게 하는 따뜻한 모습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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