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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린 '레전드' 지단, 프랑스 감독 부임하나?…"2026북중미월드컵 이후 공식화할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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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53·프랑스)의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 복귀설이 힘을 얻고 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17일(한국시간) “지단 감독의 프랑스 사령탑 복귀는 이미 눈앞에 다가와 있다. 다만 그 시점이 조금 늦춰질 뿐, 2026북중미월드컵이 끝나야만 비로소 공식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오래 전부터 현 사령탑인 지단이 디디에 데샹 감독의 후임으로 대표팀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데샹 감독도 스스로 임기의 끝을 정해둔 분위기였고, 최근 이미 중동행을 염두에 두고 여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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