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이적료 최대 800억원 책정…"쉽게 내보낼 생각 없는 듯"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4 조회
-
목록
본문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24)의 이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를 높게 책정, 잔류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와 르파리지앵은 21일(한국시간) "이강인은 현재 미래를 고민 중이다. 하지만 그가 이적하기 위해서는 PSG가 거절하기 어려운 높은 이적료가 필요하다"면서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4000만유로(약 650억원)에서 최대 5000만유로(약 800억원)를 책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가 현지 매체 보도의 태도를 이어간다면 올여름 이강인의 이적은 성사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