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양현준 교체투입' 셀틱, UCL PO 1차전서 알마티와 0-0 무승부···공식전 47경기 만에 '무득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글래스고 | 로이터연합뉴스

글래스고 | 로이터연합뉴스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이 뛰는 셀틱(스코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셀틱은 21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UCL PO 1차전 홈 경기에서 카이라트(카자흐스탄)와 0-0으로 비겼다. 셀틱이 득점에 실패한 것은 공식전 47경기 만에 처음이다.

양현준은 이날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4-3-3 대형에서 중앙 공격수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셀틱은 공 점유율 75%를 기록했으나 실질적인 위협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카이라트가 5개의 슈팅을 기록한 반면, 셀틱은 단 3차례 슈팅에 그쳤고, 양 팀 모두 유효슈팅은 한 차례도 없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