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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월드컵 직행' 유럽 12개팀 최종 확정, 이탈리아·폴란드 등 PO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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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19일 기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팀. 총 48개 팀 가운데 39개 팀이 확정됐다. /사진=풋볼랭킹 SNS 캡처
19일 기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팀. 총 48개 팀 가운데 39개 팀이 확정됐다. /사진=풋볼랭킹 SNS 캡처
유럽축구연맹(UEFA)에 배정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티켓 12장의 주인이 모두 가려졌다. 스페인과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스코틀랜드가 예선 마지막날 본선 직행을 확정했다.

FIFA 랭킹 1위 스페인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튀르키예와의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E조 최종전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16점(5승 1무)을 쌓은 스페인은 2위 튀르키예(승점 13점)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13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다.

또 벨기에는 5승 3무(승점 18점)의 성적으로 J조를 1위로 통과했고, 스위스도 승점 14점(4승 2무)으로 B조 1위에 올라 나란히 월드컵 본선 무대로 향하게 됐다. 오스트리아는 6승 1무 1패(승점 19점)로 H조 1위, 스코틀랜드는 4승 1무 1패(승점 13점)로 C조 1위로 각각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스코틀랜드와 오스트리아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1998년 이후 2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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